업비트 빗썸 차이 (처음이시라면 무조건 아셔야 됩니다)

코인을 시작하고 싶은데, 업비트 빗썸 차이 몰라서 어디에 계좌를 만들어야 될 지 고민되시죠? 5년 간 거래소를 이용해 본 경험으로 어느곳이 수수료 저렴한지부터 매매시 어디가 편리한지까지 차이를 A to Z 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빗썸 업비트 비교

상장된 종목의 숫자가 확연히 빗썸이 업비트보다 많습니다. 쉼게 생각하면 빗썸이 잡다한 코인들의 숫자가 훨씬 많고 새롭게 상장되는 코인들이 많습니다.

잡코인들은 돈이 많은 사람이 가격을 흔들기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다른 코인들에 비해 변동성이 높은편입니다.

코인이 다 변동성이 큰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름을 한번씩 들어본 코인이 아닌이상 초보자들은 잡코인을 샀다가 물리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업비트 상장 기준이 더 빡세게 잡기 때문에 업비트의 종목들로 우선적으로 매매해보시다가 부족하실때 빗썸으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똑같은 시간에 거래량 1위인 비트코인의 가격을 확인해보면 두 거래소간에 시세가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어떤 증권사를 이용하든지 간에 가격의 차이가 없지만, 코인은 거래소마다 시세 오차가 존재합니다.

대체로 국내 거래소가 흔히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용어가 붙을 정도로 5%정도 해외거래소 가격보다 비싼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격차때문에 코인을 조금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해외거래소를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업비트 빗썸 중 누가 더 시세가 낮은지는 상황마다 달라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대체로 바이낸스와 같은 해외 거래소가 더 국내 거래소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업비트는 무조건 거래를 할때마다 0.05%라는 거래 수수료가 발생을 하지만 빗썸은 가끔씩 기간제 쿠폰으로 무료일때도 있거나 0.04%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폰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0.25% 약 5배가 비싼 퍼센트로 거래를 해야되기 때문에 다소 부담이 되는 비율입니다.

주기적으로 몇주에 한번씩 쿠폰을 다시 등록할 자신이 있거나, 거래를 자주 하지 않고 어쩌다가 한번 하시는 분들은 빗썸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쿠폰을 등록하는것도 귀찮고 까먹을 일이 많기 때문에 0.01%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느다면 그냥 업비트를 속편하게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금액이 억대가 넘어가지 않는이상 솔직히 매번 수수료 신경쓰는 일이 더 힘듭니다.

출금 수수료는 코인별로 다 다릅니다. 또한 업비트 빗썸 차이 별로 또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고 자세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직접 거래소에 들어가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