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최초가격 (처음 상장시 얼마였는지 의외로 모르네요..)

비트코인 최초가격 천원이다 만원이다라고 추측하시는 분들은 많아도 실제로 정확히 얼마였는지 아시는 분이 별로 없습니다. 처음 생겼을때 부터 현재까지 어떤 흐름으로 차트가 움직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최초거래

비트코인 최초가격은 1개당 0.003달러로 우리나라 금액으로 4원 정도 되는 정말 미미한 가격이였습니다.

가격이 낮아서인지 코인차트를 살펴봐도 2010년 최초로 탄생한 시점은 보여주고 있지 않고 어느정도 가격이 형성된 시점인 2010년 7월부터 차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2010년 7월14일 기준으로 처음가격은 69.91원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최초시세 확인하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11년 4월 19일에 1200원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1억내외로 시세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셔서 차트를 전체적으로 보고 싶다면 차트 위 날짜를 모두로 설정해두시면 사진과 같이 전체적인 흐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012년, 2016년, 2020년 이후 몇달간 큰 상승기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반감기가 적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반감기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뜻합니다.

비트코인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당연히 가격이 상승하겠죠?

비트코인-차트

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해당연도 이후에 큰 상승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2012년에는 아무래도 큰 상승이 나왔으나 차트를 전체로 보다보니 표시가 미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아래 년도 스크롤을 좌우로 왔다갔다 하시면서 원하시는 연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비트코인 최초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올해도 역시 반감기가 있기 때문에 현재 가격이 급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린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